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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는 간호학부에서 최근 전공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핵심 간호술 캠프'(사진)를 교내 플로랜스센터에서 진행했다.핵심 간호술 캠프는 간호학부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활용 중심의 임상 능력 배양과 임상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한다.이번 캠프는 간호학부 3학년 271명이 참가해 간호 직무 수행 빈도와 중요도가 높은 △활력 징후 측정 △입원 관리하기 △기본 심폐소생술 △경구 투약 △산소포화도 측정 및 심전도 모니터링 △산소요법을 교육했다.이 학교 플로렌스센터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감 넘치는 간호교육을 위해 2021년 개관한 지상 4층의 간호학부 실습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