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립추모공원이 최근 화장 수요 급증으로 지역민들이 3일 이내 화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김천시민 우선예약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추모공원은 최근 유행하는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로 이한 화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우선예약제를 시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17일부터, 기존 김천시민 대상의 우선예약을 기존 1회차에서 2회차로 늘려 김천시민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이와 함께 김천시민 대상의 우선예약을 기존 3구에서 6구로 확대 편의를 돕기로 했다.김재광 이사장은“이번 화장시설 김천시민 우선예약제 확대로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