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조원 시대 앞당기겠다"
  • ▲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 선거사무소
    ▲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 선거사무소
    4·2 김천시장재선거을 앞두고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이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을 발표했다.  ·

    이 전 부시장은 "긴급한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장기 계획을 세우는 등 위기의 김천시정을 정상화하겠다"며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부시장은 이어 소통하는 시장으로 인구 20만 시대의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또 어린이와 여성이 행복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농축산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 전 부시장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스포츠·관광·레저 100만 도시, 어르신이 편한고 건강한 도시로 만들고 김천시를 예산 2조 원 시대에 진입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