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6건 등 11 안건 의결
  • ▲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구미시의회
    ▲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구미시의회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가 21일 제28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임시회를 마쳤다.

    본회의에 앞서 이지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노동자 보호와 복지제도 개선’을 제언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1건 등 11 안건을 의결했다.

    박교상 의장(사진)은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