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조물 클레이로 만드는 문경이야기
  • ▲ ⓒ문경시문화예술회관
    ▲ ⓒ문경시문화예술회관
    경북 문경시문화예술회관은 특별한 체험형 전시인 '오물조물 클레이로 만드는 문경 이야기'를 2월 3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직접 클레이 작품을 만들어 공간을 점차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다.

    작품은 기차역을 소재로 문경새재역, 숲속마을역, 사과정원역, 동물친구들역 등 대표적인 자연과 특산물을 주제로 창의적으로 지역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매일 새롭게 추가되는 작품을 통해 전시가 점차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누구나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로 문경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