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모든 농공단지 업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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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2025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8일까지 접수 한다고 밝혔다.이 지원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경상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다.신청 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창업, 확장, 이전해 제조업(반려동물 연관산업 포함),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업종이다.문경시 모든 농공단지는 폐광지역진흥지구에 포함돼 입주 또는 입주 예정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올해 지원 규모는 140억 원으로, 시설자금은 30억 원 한도 5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10억 원 한도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며 분기별 변동금리(‘25. 1분기 1.75%)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