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불발생 83% 감소효과
  • ▲ ⓒ성주군
    ▲ ⓒ성주군
    경북 성주군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이 지원단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농가들의 호응과 힘께 산불발생을 전년도 대비 83%즐이는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1월초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과수 잔가지(직경 8cm 내외), 깻대, 고춧대 등을 대상으로 신청받았다.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받은 파쇄지원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100m이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가, 그 외 작목을 순차적으로 작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