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중 최고 홍보 영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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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후원으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이나 우수 운영 사례를 담은 미디어 영상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이번에 문경시가 받은 종합대상은 7개 부문 통틀어 최고로 평가되며, 경북에서는 문경시가 유일 수상 지자체가 됐다.문경시가 출품한 홍보 영상의 제목은 ‘문경으로’다.사계절이 아름다운 문경새재와 국가적·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돌리네 습지, 기차역 대합실을 이색적인 카페로 탈바꿈시킨 ‘카페 가은역’,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구랑리 철로 자전거’, 마지막 장면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담은 ‘영강 보행교’ 등의 관광지 소개로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모든 영상은 감성적이고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