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어려움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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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025년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과 관련한 어려움을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적시에 해결하는 긴급지원 서비스다.

    세부 지원내용은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국내맞춤 특허전략(특허맵), 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등), 브랜드개발(신규브랜드, 리뉴얼브랜드), 국내출원비용지원 및 해외출원비용지원(PCT) 등이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025년부터 관할지역을 기존 구미시에서 경북 서부권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기업들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로 해당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2025년‘지식재산 긴급지원(중소기업 IP바로지원)’사업의 1차 수혜기업 모집공고 기간은  2월 26일까지며, 사업신청 및 문의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