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개정 조례안 21건, 동의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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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회 전경.ⓒ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2월 21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월 11일부터 11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1건, 동의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안건 중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안 가결하고, ‘대구로 운영 지원 사무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은 추가 논의를 위해 심사를 유보했다. 그밖에 제·개정 조례안 20건과 동의안 1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다.회기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먹거리 보장과 농업기반 강화를 위한 농업정책 제언(김원규 의원, 달성군2)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대구시 대상포진 접종지원 확대강화 촉구(김대현 의원, 서구1)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관심과 투자 촉구(이영애 의원, 달서구1) △대구 강설 대응체계 전면 강화 촉구(이재화 의원, 서구2) △대구시의 획기적 저출생 대책 촉구(황순자 의원, 달서구3) △대구시 6·25참천 소년소녀병 지원방안 마련 촉구(육정미 의원, 비례대표) 등의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다음 회기는 제315회 임시회로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