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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경북지역 자치단체들이 이전 예정인 대구 광역시 소재 군부대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일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는 노인들까지 동원해 대구 50사단 앞에서 유치를 희망하는 홍보활동(사진)을 벌여 간절함을 나타냈다.이러한 유치활동은 지역 사회의 강한 유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상주는 지리적‧전략적 요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후보지로 평가되고, 군부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안보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문하 상주시 노인회장은 “상주는 군부대가 위치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시 군부대 상주 이전을 시민 모두가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