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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를 폐회했다.ⓒ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지난 21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본회의에 앞서 최영기 의원은 ‘경주시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과 그 방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후 본회의 일정으로 ‘경주시 창의 인성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어촌·어항재생사업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운영(재위탁)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 부지 매입’등 3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동협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일정동안 노고가 많은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모두가 합심하여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가는 데 매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3월 20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