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아동 상담·모집 중
  • ▲ ⓒ문경시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가족센터(흥덕8길 20)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돌봄센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 공간을 마련한 2호점은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와 코디네이터 2명이 근무한다.

    이용 대상은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이며, 학기 중에는 13시~19시,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방식은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 숙제 및 독서지도, 신체활동 및 특별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이다.

    문경시는 현재 센터 이용 상담과 아동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