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무재해 달성 선포…‘공사↔협력업체’ 간 적극 협력 다짐
  •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지난 27일, 공사 임직원 및 시공사 소속 관계자, 건설사업관리사(감리사) 등 50여 명의 참석 아래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경상북도개발공사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지난 27일, 공사 임직원 및 시공사 소속 관계자, 건설사업관리사(감리사) 등 50여 명의 참석 아래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지난 27일, 공사 임직원 및 시공사 소속 관계자, 건설사업관리사(감리사) 등 50여 명의 참석 아래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공사와 건설현장 관계자 간 적극적인 협력 아래 이뤄내야 할 공동목표인 ‘무재해 달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대상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음을 밝혔다. 

    행사의 구성은 ▲안전경영메시지 전달 ▲안전보건방침 및 관련규정 소개 ▲안전결의문 낭독 등이었으며, 공사 임직원 및 건설공사 관계자 등 참여자 전원의 공동 서명 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결의를 낭독하며 최종 마무리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경영에 있어 최우선으로 여기고 지켜야 할 원칙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등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