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까지 접수, 최대 12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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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카드단말기 이용료(임대료) 지원사업을 접수 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카드결제용 단말기를 임차하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1400여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신청 대상은 지역에 영업장이 있고, 전년도 매출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전년도 카드단말기 이용료(임대료)를 업소별로 12만원까지 지원한다.접수는 3월부터 7월말 까지며, 문경시 상권활성화재단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구비서류 및 지원제외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