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관내 101개 오지마을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 병행해 진행
  •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101개 오지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진행한다.ⓒ경산시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101개 오지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진행한다.ⓒ경산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101개 오지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진행한다.

    농기계 수리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1회 기준, 1만 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비는 무상으로 수리하고 1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부품비의 원가만 징수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순회수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영농상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자가 수리 예방 등 순회수리 안전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