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군민 중 49세~59세 대상 무료 예방접종 실시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종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영양군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종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종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영양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에 따른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중 49세(1976년 1월 1일)~59세(1966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영양군은 접종대상자 선정 및 신청접수,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지정, 영양로타리클럽은 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 확보 및 자원 제공 등을 확약했다.

    김종호 영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민의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