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1시간은 무료, 장기 고정주차 방지로 주차편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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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주차타워)을 4월부터 유료화 한다고 11일 밝혔다.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성한 이 주차장은 지난 2023년 4월 준공 후 그동안 무료로 개방해 왔다.운영시간은 24시간으로, 요금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초 1시간 이내는 무료, 이후 30분당 500원이, 1일(7시간 이상) 한도는 6000원이다.무인으로 운영됨에 따라 요금 납부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상주시는 이번 유료화를 앞두고 3월 말까지 주차 유도등 설치, 자동(비대면) 감면 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편의 사항을 추가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시험 운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