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 영양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 마련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12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영양군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12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12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지역 평생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영양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과정은 4월 30일까지 매주 2회 총 15회(45시간)로 진행되며, 평생교육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등의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교육으로 구성된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이도현 아나운서의 ‘대화의 기법 및 소통 실습’을 주제로 실시됐다.

    이형직 영양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교육생이 마을평생교육을 주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