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업무 발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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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이 경북 김천시 본사에서 대구경북·대전충청 지역 공공기관 합동 감사협의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전력기술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협회 소속 9개 기관과 대전충청 공공기관 감사협회 소속 15개 기관의 상임감사(위원)와 감사부서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는 공공기관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감사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임감사(위원) 간 정보 공유와 주요 감사현안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한국전력기술이 운영 중인 IT기술을 활용한 감사업무 추진성과를 비롯해 권역별 공공기관감사협회 운영현황을 공유해 자체감사기구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권역별 공공기관 감사협회 창설 이래 최초로 대구경북 지역과 대전충청 지역이 합동 개최해 앞으로 두 지역 간 감사업무 관련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