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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칠곡군청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청년센터는 '2024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현 도시재생지원센터 건물을 보수해 오는 4월부터 지역 청년활동·문화 거점공간으로 운영한다.

    칠곡군은 센터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수탁기관을 공모해 차체 심사를 통해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센터의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수탁사무는 △청년센터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취업, 진로, 창업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년 지원정보 제공ㆍ연계 청년문화행사(청년축제) 개최·운영 및 청년 참여 지원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교류활동 촉진을 위한 사무 등 운영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김재욱 칠곡군수(사진 오른쪽)는 “칠곡군청년센터가 지역 청년의 거점공간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