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명 입학, 12월까지 30주 과정평생교육원, 지역민 위한 다양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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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경북 구미시에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20일 양호동 캠퍼스에서 55명이 참가한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이 대학은 경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학습공동체 교육과정이다.경북 시·군에 있는 각 대학 및 평생학습원 등에서 위탁해 학사와 석·박사 과정을 운영한다.올해 국립금오공대는 학사과정과 함께 도내 두 곳만 운영되는 박사과정을 함께 운영한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북학(지역의 역사·전통·문화 학습) ▲미래학(미래 전망을 고찰) ▲시민학(시민 소양 가치를 탐구) 등 3개 공통과정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과정을 운영하며, 12월까지 30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한다.입학생들은 교육 과정을 70% 이상 수강과 동아리 및 사회 참여 활동 등의 5시간 이상 달성 시 해당연도 과정을 수료하며, 수료생에게는 명예도민 학사학위 및 우수 학습자 및 활동 표창 등을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