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30개, 봉곡동 30개, 양호동 40개
-
- ▲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도시텃밭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딸 지산동 30개, 봉곡동 30개, 양호동 40개의 도시텃밭은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구미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텃밭 참여 가족 100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운영 규칙과 지원사항을 안내했다. 도시농업관리사와의 만남, 농기계임대사업소 견학 등도 진행돼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도시텃밭 운영에는 구미시에서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 10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초보 도시농부들에게 재배 방법을 지도하며 안정적인 작물 재배를 돕는다.구미시는 2021년부터 도시농업 공영농장(구평동, 374개)과 도시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과 도시농업연구회를 통해 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