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자가 소비용에 3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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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 대한 신재생에너지설치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비용을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하는 제도다.대상자는 건물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상 문경시에 있는 기축·신축 주택을 소유한 주민이다.신청기간은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1차 비태양광(선착순), 2차 단독주택 태양광(배분), 3차 태양광 단독·공동주택(선착순) 순이다.단독주택에 3kW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경우 설치비 493만원 중 320만원을 보조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이 공단에서 선정한 경북 소재 시공업체와 협의하고 계약을 체결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