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후보 지지선언후 공동유세
  • ▲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왼쪽)이 이창재 후보와 공동유세를 하고 있다.ⓒ이창재 후보 캠프
    ▲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왼쪽)이 이창재 후보와 공동유세를 하고 있다.ⓒ이창재 후보 캠프
    4·2 김천시장 재선거가 4파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사진 왼쪽)이 이창재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25일부터 공동 유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김응규 전의장 실무진까지 이창재 후보 캠프에 합류함으로써 현 판세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것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응규 전의장은 “이제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이 구성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창재 후보와 함께 김천시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연대를 통해 시장선거 승리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후보 시민캠프는 김 전의장과 함께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김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