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위한 돌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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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는 경북보건대 혁신캠퍼스에서 'K보듬 6000 김천시 율곡마을돌봄터' 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K보듬 6000은 경상북도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돌봄 시설 운영 시간을 평일 밤 12시, 주말 오후 6시까지 연장함으로써 맞벌이 부부 등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 돌봄 제도다.

    이번에 개소한 돌봄 시설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돌봄 교사, 전문 강사, 의료진 등이 배치돼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하게된다.

    또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와 필요시 의료기관으로의 동행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