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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와 노동조합은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성금 2억 원 중 1억 원은 공사가, 1억 원은 노동조합이 마련했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요 산불 피해지역(경북 의성·안동, 경남 산청 등)의 복구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 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도로공사는 이번 산불로 통제했던 중앙·서산~영덕고속도로의 통행을 재개하고, 피해를 입은 휴게소(청송(양방향)·점곡임시)와 CCTV 314곳, VMS 14곳 등 시설물 복구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