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근로자 목돈 마련 기회
-
- ▲ ⓒ김천시
경북 김천시는 '2025년 청년근로자 내일더하기사업' 참여자를 4월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역 청년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지역 정착, 이직 방지, 장기 재직을 유도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에 신규 입사한 39세 이하(1986.1.1.~2006.12.31. 출생) 청년으로 사업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돼 있어야 하며,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월 급여 358만8020원 이하) 조건을 갖춘 근로자다.참여한 청년근로자는 매달 15만 원을 2년간 납입(총 360만 원)하면 김천시에서 2년 동안 분기(3개월)별 100만 원을 납입(총 800만 원)하고, 2년 만기 시 1160만 원(+이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