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마을 스마트 안전협의체 구축

경북 성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안전한 삶을 잇:다(IT) 이웃사촌마을 스마트 안전협의체 구축'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경북도내 지자체 중 복지분야에서는 성주군과 안동시가 선정됐다.

성주군 안전협의체는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난지킴이 인력을 활용할 예정이며, 시행중인 복지사업과 연계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가구에 복지우편·밀키트 배달, 노후된 LED등 교체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안전협의체를 통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