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특별출연해 상생 금융지원협약 보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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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엠(IM)뱅크와 '2025 IM뱅크 특별출연 상생금융지원 협약보증' 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3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45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협약 보증 신청 대상은 경북도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경북도의 이자 지원사업과 연계해  2~3%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과 경북도 이차보전사업과 결합이 가능해 소상공인정책자금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1%대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경북도가 추천하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는 올해 1년간 4%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1억 원 이내다.

    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 앱에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접수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예약 후 재단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