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미만시 중 경북도내 1위, 전국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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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사진)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행정노력도,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교통문화 수준에 대한 분석·평가다.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상주시는 지난 2021년 42위로 D등급을 받았으나, 2022년 38위, 2023년 14위로 B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4년 A등급을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지자체 중 경북도 내 1위, 전국 3위로 수상했다.그동안 상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해 왔다.특히,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으로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또 공모사업인 2024년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준공하는 등 도로 기능보강과 교통흐름 개선 및 운전안전성 향상을 통한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