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 환경부 차관에 세일즈 행정

배낙호 김천시장이 7일 김천을 방문한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을 환경사업소에서 만나 하수처리장 시설을 시찰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 했다.

이번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방문은 지난 4월 28일 배낙호 김천시장의 세종정부청사(환경부) 방문에 따른것으로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은 국가정책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와 하수발생량 증가로 개량 및 증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천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폐수처리시설 설치, ▲노후하수관로 정비, ▲봉산 신암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등 환경부 소관 김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2026년도 국비지원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