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원 위촉으로 공정한 심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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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025년도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신규위원 4명을 위촉(사진)하고 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구성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은 당연직 위원인 구미시의회에서는 김근한 의원, 김민성 의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3명 등 5명이며, 여기에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9명이다.이날 박교상 의장은 “민간위원 위촉으로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가 기대된다”며 “올해 의원연구단체는 구미시정과 현안 문제에 대해 더욱 실효성 있는 연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심의위원회의에서는 4월 30일까지 신청된 4개의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심의를 했으며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와 토론을 거친 뒤 승인했다.승인된 연구단체는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대표의원 추은희)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대표의원 김민성)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지원)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태) 이며, 각 연구단체는 10월 31일까지 활동한다.김근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 결과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