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과 재난예방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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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 예산보다 5% 늘어난 335억을 편성해 1일 성주군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주군 예산은 6755억으로 증가했다.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하반기 발행 보전금 17억,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2억, 특성화 시장 육성 2억 2000만원,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환경개선 1억, 중소기업 육성기금 부담금 1억 1000만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15억,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15억, 외식업소 우수식재료 지원 3000만원 등이다.농·축산업 분야에서는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추가지원 25억, 개식용종식지원 14억, 과수시설지원 1억, 임대 농기계 구입 및 신소득 작물 재배 시범 2억 8000만원 등이다.재난 예방과 주민 안전 분야는, 안전취약지역 정비 2억 3000만원, 이천친환경 조성 25억,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공사 4억, 여름철 우기대비 하수관로 준설공사 1억5000만원,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 1억 5000만원, 경로당 노후CCTV 교체 2억원 등이 포함됐다.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7월 2일부터 열리는 제291회 성주군의회 임시회에 심의를 거쳐 7월11일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