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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화공사가 완료된 구 상주호텔 일원ⓒ
경북 상주시는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시청사거리~패션거리(0.75km), 서문사거리~후천교(1.20km) 2개 노선 1.95km 구간을 126억원을 투자해 전선 지중화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상주시에서 2019년 6월 신청해 2020년 3월 상주시와 한국전력공사, 통신사가 협약을 통해 공사를 시작해 한전 가공전선로 및 통신선로를 지중 매설하고 최근 전주철거작업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이 구간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 통신선로 및 전주를 제거해 깨끗하고 품격있는 거리로 변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