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 극복 위한 국민 정신전력과 사상전의 중요성 강조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서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 명 참석경주 APEC 대테러 활동 및 미래 지방통합방위 전략 등 5대 과제 집중 논의
  • ▲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북도
    ▲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북도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북도는 13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 및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비상사태 시 유기적인 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는 지난 2011년부터 양 시도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현장에는 제50보병사단과 대구·경북경찰청 등 지역 내 핵심 국가방위 요소들이 참여해 안보 현안을 공유했다.
  • ▲ 경북도는 13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 및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
    ▲ 경북도는 13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 및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
    특히 올해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변화된 사회 구조와 다변화된 안보 환경에 맞춰 통합방위 여건을 정밀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에 따른 대응 태세, 2026년 화랑훈련 통제계획, 경주 APEC 대테러 활동 및 대응 방안, 소방의 역할, 지방통합방위 전략 등 5가지 중점 주제가 발표되어 실무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 기관들은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 및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고 현안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양한 안보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대전에서는 우수한 무기와 장비뿐만 아니라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국민의 정신전력과 사상전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