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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조명이 설치된 청상저수지 야간전경ⓒ
경북 상주시는 청리면 청상저수지 둘레길에 경관조명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이 지역 주민 숙원사업으로, 야간 보행 안전과 쾌적한 산책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조명은 총연장 1.1km 데크 구간에 태양광 LED 등 273개를 설치했으며 친환경 에너지로 유지관리비 절감과 에너지 절약 효과도 기대된다.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주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가 야간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또 야간 보행 안전이 개선됨에 따라 주민 편익이 향상되고 저수지 주변 마을의 경관 가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