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 사례 공유부터 대입 전략 특강까지 실질 정보 제공
  • ▲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제 대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전형별 특징을 면밀히 분석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대구 지역 고교 졸업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수시 전형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인문계열과 첨단융합학부, 의예과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 합격한 선배들이 학생부 관리 방법과 전형별 준비 전략을 중심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제 입시 준비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서울 세화여고 유태혁 교사를 초청해 ‘2026 대입 분석 결과와 2027 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최근 대입 제도 변화와 주요 전형 흐름을 분석하고, 최신 입시 데이터를 토대로 한 진학 전략을 제시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입 아카데미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아카데미가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명확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선배들의 경험과 전문가의 분석을 토대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입 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