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협조 아래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으로 안전한 축제 운영정월대보름 맞아 구민 무사안녕 기원... 달집태우기 및 전통놀이 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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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는 오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9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오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9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달배달맞이축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달서구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린다. 윷놀이와 투호 등 민속놀이를 비롯해 연 만들기, 달빛풍선 만들기,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 달맞이 키링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는 오후 5시 30분까지 작성하여 달집에 매달 수 있다.본격적인 행사는 오후 4시 30분 길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기원제와 식전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의전 행사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이어진다. 달집 점화는 당일 일몰과 월출 시각을 고려해 오후 6시 30분경 이루어질 예정이며, 점화 후에는 달서구 홍보대사 가수 단비의 축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도심 속 자연 공간인 월광수변공원을 배경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서구는 이를 통해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구는 달집태우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달서경찰서와 달서소방서의 긴밀한 협조 아래 현장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월대보름 달배달맞이축제는 구민이 함께 어울려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활력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