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요양 통합지원 법 시행 맞춰 재가 생활 연계체계 구축윤석준 구청장 “살던 곳에서 안심 노후… 돌봄 마을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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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월 27일 구청에서 관내 의료기관 3곳과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 의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 동구청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월 27일 구청에서 관내 의료기관 3곳과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 의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강남종합병원, 든든한병원, 안심요양병원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추진됐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병원에서 수술이나 치료를 받은 뒤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재가 중심의 의료·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동구청과 각 의료기관은 △통합돌봄 사업 홍보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의뢰 △지역주민 건강증진 관련 자료 공유 등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퇴원 단계에서부터 행정과 의료기관이 정보를 공유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동구청은 이를 통해 장기입원이나 시설 중심 돌봄에서 벗어나, 어르신이 평소 거주하던 가정과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해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람이 머무는 동구 돌봄 마을로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동구청은 향후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참여 의료기관과의 정기 협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