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3천 원 할인쿠폰 제공, 지역 소비 촉진 기대주민참여예산 확보로 사업 확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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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로 달서데이 운영 홍보 포스터.ⓒ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이기 위해 ‘대구로 달서데이(Dalseo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구로 달서데이’는 매주 토요일을 ‘달서데이’로 지정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 촉진 정책이다.달서구는 ‘대구로’ 앱을 통해 1만5천 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3월 7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발행되며, ‘대구로’에 입점한 달서구 지역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당시 구 자체 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주민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이르게 마감된 바 있다.달서구는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했다. 또 운영 시작 시기를 3월 첫째 주로 앞당겨 지난해보다 이른 시점부터 지역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달서구는 이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5년 1월 장기동 먹거리상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으며, 2026년에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자생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구청 구내식당에서 월 2회 ‘외식의 날’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로 달서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