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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동구 대혁신 10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호강 르네상스’ 구상을 발표했다.ⓒ정해용 예비후보측
대구 동구의 낡은 동촌유원지가 과거의 향수와 현대적 인프라가 결합된 전국적인 수변 관광 랜드마크로 화려한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동구 대혁신 10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호강 르네상스’ 구상을 발표했다.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30년 가까이 공공 분야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금호강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청사진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지역 랜드마크 조성이다. 가장 먼저 과거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동촌유원지 구름다리를 현대적으로 복원해 지역의 상징이자 관광 인프라로 탈바꿈시킨다.
정 예비후보는 “추억의 명물을 관광객을 위한 핵심 자산으로 바꾸겠다”며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동구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호강 수변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계절 복합편의시설 ‘인피니티풀’, 대형 잔디광장 등 시민들에게 열린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동촌유원지 우안에 설치 중인 음악분수(국비 255억 원, 시비 255억 원)와 관련해 정 예비후보는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하여 낮에는 시원한 수변 경관을, 밤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명소가 되도록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체육·레저 및 수상 관광 활성화 △야간 경관 특화 사업 △수변 카페거리 조성 등을 병행해 금호강 일대를 단순한 공원이 아닌 수변 복합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경제부시장으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수변 상업,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전국적 명소로 동촌유원지를 되살리겠다”며 “지역 자산을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