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통한 상시 감시체계 강화 및 신속 보고 체계 마련감염 취약한 요양병원 구조적 특성 고려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
-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6일 지역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수성구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소 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7개소 요양병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의료 관련 감염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요양병원은 다인실 병상과 개방형 중환자실 운영 등 감염 예방에 취약한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고령의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가 밀집해 있어 감염 확산 위험이 일반 시설보다 높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보다 철저한 선제적 예방관리 체계가 요구되는 실정이다.수성구보건소는 감염 취약 시설의 관리자가 일상적인 감염관리 업무는 물론, 실제 감염병 발생 시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무 지침을 재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손 위생,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주의 등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의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실제 발생 사례 중심의 관리 방안을 공유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또한 양측은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유관 기관 간의 신속한 보고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기적인 교육과 정보 공유를 지속하여 지역 내 감염병 대응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방침이다.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와 지역 내 요양병원 간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