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26회 지원…기관 만족도 평균 4.8점 기록경영·안전 컨설팅부터 종사자 교육까지 맞춤 지원
  •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전경.ⓒ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전경.ⓒ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역 내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사회서비스 품질과 서비스 이용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간기관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능력과 종사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지원 내용은 △경영컨설팅 △안전컨설팅 △종사자역량강화 △프로그램 강사파견이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626회의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며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세부 성과를 보면 경영컨설팅 부문에서는 노무·세무·재무회계 등 전문 컨설팅을 83회 지원해 기관의 행정 및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에 대비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갱신 대상 36개 기관 전원이 심사를 통과하며 100%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안전 부문에서는 안전 컨설팅 56회와 함께 시설물·소방·전기·방역 4개 분야 시설안전점검을 311회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법적 기준 준수를 지원했다.

    또 종사자 직무 전문성 향상과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을 38회 운영하고, 이용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강사 파견도 138회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 기관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 기준 평균 4.8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사업별 참여기관을 모집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3~5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자격 요건 등은 대구행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업운영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희재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서비스 체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