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 및 물 절약 캠페인 진행망월지 일원 정화 활동…주민 참여형 실천 확산
  • ▲ 대구 자연보호수성구협의 회원들과 수성구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망월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수성구
    ▲ 대구 자연보호수성구협의 회원들과 수성구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망월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수성구
    대구 수성구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와 물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수자원 보호와 환경 인식 확산에 나섰다.

    수성구는 17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들과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권고를 반영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국제연합이 정한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으로, 전 세계 약 18억 명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물을 길어오는 책임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문제를 조명하고 정책적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물이 지닌 공공성과 평등한 물 복지 실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성구는 3월을 물의 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민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망월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물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