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코스메틱 파트너 참여로 현장 멘토링 및 사업화 연계 추진향장산업학과·화학공학부 공동 설계한 국제 협력형 실무 교육 운영
  • ▲ 윤상식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윤상식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단은 베트남 호치민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 기반의 융합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대구한의대 향장산업학과 윤상식·김수야 교수와 호치민기술대 화학공학부 닷 교수가 공동 설계한 국제 협력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프로젝트 중심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의 실무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내 화장품 기업인 ㈜오라클코스메틱이 산학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기업 측은 산업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하고 교수진과 함께 프로젝트 결과를 공동 평가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제품 개발과 시장 분석 등 실제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실무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쌓게 된다.

    ㈜오라클코스메틱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우수한 성과에 대해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산업이 결합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대구한의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 교육을 글로벌 차원에서 구현한 모델”이라며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과 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