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 투입 야간경관 개선 완료… 45m 초대형 미디어아트 등 볼거리 풍성최재훈 군수 “가족·연인과 함께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밤 정취 만끽하시길”
  •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유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유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달성군
    대구 달성군 유가 테크노폴리스의 중심부인 중앙공원이 화려한 빛의 옷을 입고 시민들을 위한 야간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태어난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유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낮 시간대에 편중됐던 공원 이용률을 야간까지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색다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총 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6만 4334㎡ 규모의 공원 전체 부지에 세련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바닥면을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약 45m 길이의 초대형 미디어아트는 이번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역동적인 영상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미디어아트는 지난 11월 ‘크리스마스 페어’ 기간 중 실시한 임시 테스트 당시, 주민들로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이미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공원 전역의 조명 시설은 어두웠던 산책로와 수변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재구성해 야간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은 중앙공원이 인근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까지 불러 모으는 야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인근 상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중앙공원 야간경관을 4월 초부터 시민들께 정식으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공원을 찾아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