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할 ‘핫라인’ 자처… 예산·정책 확보 자신”‘이동권 보장’ 의정활동 최우선 순위… “여당 차원의 전폭적 지원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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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표 예비후보의 일성은 ‘변화’와 ‘연결’이었다. 15년 넘게 지역 현장을 누벼온 실무 전문가로서, 이제는 중앙의 힘을 울릉으로 끌어오겠다는 각오다.ⓒ홍영표 예비후보실
“울릉은 이제 말이 아닌 실질적인 결과로 응답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중앙정부와 여당을 잇는 통로가 되어 울릉의 해묵은 현안들을 정면 돌파하겠습니다.”보수세가 강한 울릉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들고 기초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홍영표 예비후보의 일성은 ‘변화’와 ‘연결’이었다. 15년 넘게 지역 현장을 누벼온 실무 전문가로서, 이제는 중앙의 힘을 울릉으로 끌어오겠다는 그를 만나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봤다.Q. 보수 강세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다. 어떤 경쟁력을 앞세우고 있나?“결국 정치는 예산과 정책으로 말하는 것이다. 울릉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나는 집권 여당 소속 후보로서 울릉의 목소리를 중앙에 직접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끌어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핫라인’이다. 이념을 넘어 울릉의 실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드가 누구인지 군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Q. 의정활동의 최우선 순위로 ‘이동권 보장’을 꼽았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울릉 주민들에게 이동권은 생존권과 직결된 최대 숙원 사업이다. 이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행정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 국민 운임 지원 확대와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겠다. 특히 현재 중단된 일부 노선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여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주민들의 발을 확실히 지키겠다.”Q. 인구 감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홍영표식’ 해법이 있다면?“사람이 들어오는 섬을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전입을 권유하는 수준을 넘어, 외지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정주 지원책이 필요하다. 기존 전입자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정주지원금 확대를 통해 ‘살기 좋은 울릉’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겠다. 교육과 의료 환경 개선을 병행해 청년들이 아이를 키우며 머물 수 있는 기반을 확실히 닦겠다.”Q. 15년간 울릉군체육회 사무국장을 지낸 이력이 눈에 띈다. 의정활동에 어떤 도움이 되겠나?“책상머리 행정이 아니라 현장의 생생한 실무를 몸소 체험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이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 JC, 라이온스클럽 등 지역 사회단체장을 거치며 갈등을 조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리더십도 검증받았다. 실무를 아는 사람이 정책을 만들어야 군민들의 실제 삶이 바뀐다.”Q. 도동·저동 등 생활 밀집 지역의 주차난 문제에 대한 대책은?“주차 문제는 군민들이 매일 피부로 느끼는 고통이다. 지금까지는 임시방편 위주의 대책이 많았다. 당선된다면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즉각 수립하겠다.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사업 등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고, 근본적인 주차 공간 확충과 교통 체계 개편을 이뤄내겠다.”Q.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군의원은 권위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지는 자리이다. 정당의 색깔보다 ‘누가 더 유능하게 일을 해낼 것인가’를 봐주셨으면 한다. 중앙과 연결된 강력한 네트워크, 그리고 현장에서 다져진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울릉의 새로운 변화를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다.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