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원내대표’ 경험과 네트워크로 대구 재도약 견인‘4대 핵심 비전’ 공개하며 청년과 기업 모이는 ‘대전환’ 약속
  •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3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추경호 후보실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3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추경호 후보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3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추 후보는 이날 등록 직후 대구가 단순한 개선이 아닌 구조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역설하며, 경제부총리와 원내대표를 지낸 국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경제의 체질 개선을 공언했다.

    추 후보는 35년간의 공직생활과 10년의 의정활동으로 구축한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의 핵심 기치로 ‘대구경제 대개조’를 내걸고, 첨단산업 육성과 전통산업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를 통해 대구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도시,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의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추 후보는 대구의 미래를 이끌 4대 핵심 비전을 공개했다.

    우선 산업 구조 혁신을 통한 ‘대구 경제 대개조’다. 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등 5대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기존 기계·섬유 산업은 스마트·고부가가치화한다. 동시에 청년 리쇼어링 프로젝트와 결합한 ‘대구찬스’, 대구형 계약학과 정책 등을 통해 청년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 ▲ 추 후보는 등록 직후 대구가 단순한 개선이 아닌 구조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역설하며, 경제부총리와 원내대표를 지낸 국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경제의 체질 개선을 공언했다.ⓒ추경호 후보실
    ▲ 추 후보는 등록 직후 대구가 단순한 개선이 아닌 구조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역설하며, 경제부총리와 원내대표를 지낸 국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경제의 체질 개선을 공언했다.ⓒ추경호 후보실
    또 ‘국가대표 창업도시 대구’ 조성이다. 수성알파시티, 신서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를 연결하는 3대 딥테크 창업벨트를 구축하고 1조 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기업은행 본점 이전 추진과 디지털 창업 인프라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어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 삼성·SK 반도체팹, 현대자동차 생산기지, SK·네이버 데이터센터 등 대기업 투자를 적극 이끌어내고, ‘대구형 테슬라’ 프로젝트로 미래모빌리티 완성차 생태계를 조성한다.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기업 유치의 걸림돌을 제거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TK 신공항 중심 초광역 경제권 구축’이다. 신공항을 국가 주도 사업으로 추진해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행정통합을 통해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한다. 깨끗한 물 안보 전략, 신청사 건립 및 군부대 이전 등 숙원사업은 시민 참여형 원탁회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추 후보는 “대구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좋은 일자리와 누구나 살고 싶은 환경”이라며 “돈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대구를 반드시 바꾸고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 후보는 이날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와 정책 발표 등 민생 현장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