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결재 카드’ 꺼내…행정·민생·미래 분야 집중 점검혁신 100일 추진단 출범…민선 9기 공약 실행 체계 가동주민 체감 행정 목표…100일 안에 구정 운영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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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이 민선 9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북구청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이 취임 첫날 구정 변화를 이끌 전담 조직을 꾸리며 민선 9기 행정 운영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은 1일 구청장 직속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 운영을 승인했다. 취임 이후 방향을 제시하는 수준을 넘어 주요 공약과 지역 현안을 빠르게 실행 계획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오후 5시 북구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취임식은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참석 주민들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취임식에서 늘 듣던 약속보다 앞으로 실제로 무엇이 달라지는지가 중요하다”며 “첫날부터 조직을 꾸린 만큼 생활 속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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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이 북구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에서 구민들과 함께 새 출발을 기념하고 있다.ⓒ북구청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은 행정, 민생, 미래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서별로 흩어진 주요 현안을 모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단기간에 처리할 수 있는 사업은 속도를 내는 방식이다.예산 확보가 필요하거나 관계 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업은 별도 검토를 거쳐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북구는 이를 바탕으로 취임 후 100일 이내 민선 9기 구정 운영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구정 방향도 주민 생활과 가까운 분야에 맞춘다. 경제, 비전, 녹색, 문화, 복지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행정 내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이 구청장은 “공약은 발표하는 순간보다 실제로 지켜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첫 100일 동안 북구가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세우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쌓아 북구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